'쌍용자동차 2009년, 그 후'

2017-09-07 | 조회수 155회


지난 6일, 인천 도화동 성당에서 '쌍용 자동차 2009년, 그 후'라는 주제로 2009년 해고된 167명 중 복직을 기다리는 130명의 전원 복직을 위한 기도로 봉헌되었다. 


작전2동본당 주임 정성종 신부가 주례한 이번 미사는 월례수요미사 '사람' 기획단이 주관하고 천주교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사목위원회, 노동사목위원회 주최로 열렸다.



미사 중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장은 지난 여정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동안 미사, 기도회, 법회, 작가분들의 글, 그림 등 150여개 단체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삶터, 일터에서 쫓겨나게 되는 일 등 사회 아픔을 함께 극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9년의 이야기를 한마디로 정리해달라는 질문에 '해고는 살인이다'며 '일은 노동자들에게 일상을 찾는 기쁨'이라고 전했다. 



김미현 명예기자 mimikim72@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