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성 바울로 본당, ‘말씀 살기’ 실천 위한 성경 통독 완료

2017-12-11 | 조회수 486회

교중미사 참례자 절반 이상 227명 신구약 성경 완독 화제


▲ 성경 완독을 한 구역별 대표가 완독증을 받고 있다

  

설립 25주년을 맞은 대구대교구 성 바울로 본당(주임 안상호 신부)말씀 안에서 기쁨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성경통독을 시작해 11월에 마쳤다. 이 결과 교중미사 참례자(평균 400여 명)의 절반 이상인 227명이 신·구약 성경을 완독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경을 모세오경,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 신약 등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대구가톨릭대학교 송재준 교수신부의 성경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다섯 부분을 포함한 6회의 해설 특강이 있었다.

 

성경통독 방법은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읽기와 성당에서 매일 미사 시작 30분 전에 봉사자의 안내에 따라 집단으로 실시했다. 분량은 성경 목차대로 길이에 상관없이 다섯 장()으로 정했다.

 

성경통독자 확인은 매주 성경통독 문제지를 배부하고 총 42주 동안 수집 정리하여 현황판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현황판은 의욕을 북돋우고 서로 격려하는 효과가 있었다. 안상호 주임신부는 처음에 소극적이던 모습이 문제지의 답을 확인하면서 자연스런 소통의 기회가 되어 열기 가득한 학습장이 되었고, 영성적으로 한 단계 성숙한 것 같아 기쁘다며 웃어보였다.

 

성경완독을 마친 교우들은 하느님의 말씀 안에서 생활한 기간이 행복하고 보람이 있었다며 한 목소리로 말했다. 또 본당 주임신부는 기쁨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성경완독증서와 기념품을 1210일 주일 교중미사에 전달했다.


 

▲ 성경 완독 현황판 말씀안에서 기쁨을!’

  


최상원 명예기자 swthomas@catimes.kr